[그린포스트코리아 이재형 기자] 국가기술표준원(국표원·원장 이승우)이 소재·부품·장비의 품질과 성능측정에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표준물질의 개발 및 보급·유통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2020년부터 연간 120억원을 '상용표준물질개발보급사업'에 지원한다. 해당 표준물질이란 개발된 소재의 성분, 특성 등을 평가·확인하거나, 분석기기의 교정에 사용되는 기준물질로 불순물 양이 인증된 표준가스나 성분·함량이 인증된 금속 등이 이에 해당한다.앞서 지난해 8월 정